[30초뉴스] 단속 경찰 매달고 300m 달려…도주했다 '쇠고랑'
끼어들기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단속하던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달아난 운전자가 8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. 운전자 A씨는 어제(19일) 오전, 광주 임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던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300m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A씨는 당시 지하철 공사로 인한 정체 구간에서 끼어들기 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며, 이후 목포까지 도주했다가 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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